Artist interveiw 인터뷰
- 소개

- 관람 시간
- 작품은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 유지, 보수
- 참여 방법
- 레퍼런스
- 투어&워크숍
- Award
2022 서울시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글로벌 콘텐츠 우수상
(영상기록: 허웅 김성현, 이원경)
2022 마포문화원 케이쇼츠 대상
(영상기록: 김선우, 허웅, 이원경)
2022 한국힙합문화협회 올해의 그래피티 특별상
(기획: 이원경)
Contact
︎ 010.5511.1944
︎ 여기
- About
- Viewing Time
k on weekday afternoons or on theweekends to enjoy the works?
- How will the works be displayed?
- Maintenance, Repair
- Qualification as participants























Director interveiw
Video achive
ESAP 2019 아티스트 라이브 페인팅 비디오
& 2019 on-offline 도시채색 연계전시 VR 관람은
여기Click
서울관광재단 나이트워킹 투어코스 활용 비디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스팟
유튜버 메리마 협업
+ 삼성 해외 광고 Seoul 나이트뷰 스팟 활용
+ KCC아트마케팅 협업



기념 스티커
#Scene 1. 예술, 배경이 아닌 도시의 전경으로.
10월 21일 저녁 7시가 넘어서자 어둑해지는 골목길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셔터 앞에 사람들이 기웃거리자 접이식 테이블이 펼쳐지고 가벼운 안주에 술잔을 기울이니 정겹다.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의 어느 장면과 같다. 골목길을 들어서면 사다리에 올라탄 사람이 스프레이로 글자를 쓰고 있고, 길 양옆으로 내려간 셔터에는 형형색색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검은색 정장을 입은 도슨트가 유창한 화술로 사람들에게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그 옆에는 심포지엄이 열리는지 발표하는 사람과 경청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앗! 여기는 어디인가? 분명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보이는 광경은 흡사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미술관과 유사한 모습이나 미술관에서 보던 풍경과는 차별화 된다. 작품들은 캔버스 위에 그려진 회화 작품이 아니라 방범을 위해 설치된 상점의 셔터 위, 페인트나 스프레이 등으로 그려진 소위 어반아트와 스트리트 아트라 불리는 것. 서울시 중구 산림동, 을지로 4가 인근 철공소 길을 중심으로 2017년도부터 진행해온 셔터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전시 현장이다. 3시간이라는 러닝 타임 동안 전시투어와 포럼이 실행되었고,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진행되었다.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전시 형식도 특이하지만 참여 작가들 또한 실험적이다. 아티스트 레미즈(Remiz)는 한글 그래피티 페인팅을, 제너(Zener)는 레미즈 작가의 작업 위에 실시간 디지털 작업을 매핑하여 협업하는 방식으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헤즈 킴(Hez Kim)작가는 처음 골목을 찾았을 당시 이방인의 시점을 담은 작업과 몇 년 후 다시 찾아 키워드를 업데이트한 영상을, 닌볼트(Ninbolt)는 T-셔츠에 자신의 시그니처 스텐실 작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깜깜한 밤, 출몰한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것일까? 예술 장르와 전시 형식을 규정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다. . 전시리뷰글 더읽기
10월 21일 저녁 7시가 넘어서자 어둑해지는 골목길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셔터 앞에 사람들이 기웃거리자 접이식 테이블이 펼쳐지고 가벼운 안주에 술잔을 기울이니 정겹다. 생각해보니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의 어느 장면과 같다. 골목길을 들어서면 사다리에 올라탄 사람이 스프레이로 글자를 쓰고 있고, 길 양옆으로 내려간 셔터에는 형형색색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검은색 정장을 입은 도슨트가 유창한 화술로 사람들에게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그 옆에는 심포지엄이 열리는지 발표하는 사람과 경청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앗! 여기는 어디인가? 분명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보이는 광경은 흡사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미술관과 유사한 모습이나 미술관에서 보던 풍경과는 차별화 된다. 작품들은 캔버스 위에 그려진 회화 작품이 아니라 방범을 위해 설치된 상점의 셔터 위, 페인트나 스프레이 등으로 그려진 소위 어반아트와 스트리트 아트라 불리는 것. 서울시 중구 산림동, 을지로 4가 인근 철공소 길을 중심으로 2017년도부터 진행해온 셔터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MAP![]()
Meeting Point: Euljiro4ga station exit2
을지로4가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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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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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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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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